2호 문장편 부록(고사성어 풀이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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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오합지졸(烏合之卒) 까마귀가 모인 것처럼 질서가 없이 모인 병졸이라는 뜻으로, 임시로 모여들어서 규율이 없고 무질서한 병졸. 또는 군중을 이르는 말 2. 온고지신(溫故知新)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 새로운 것을 안다는 것을 이르는 말 3. 와신상담(臥薪嘗膽) 섶에 누워 자고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, 목적을 이루기 위해 온갖 어려움을 이겨낸다는 것을 이르는 말 4. 외유내강(外柔內剛) 겉으로 보기에는 부드러우나 속은 꿋꿋하고 강함을 나타내는 말 5. 요산요수(樂山樂水) 산을 좋아하고 물을 좋아한다는 뜻으로, 산수의 자연을 즐기고 좋아함을 이르는 말 ※ 樂 : 즐길 락(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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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요조숙녀(窈窕淑女) 말과 행동이 얌전한 여자를 이르는 말 2. 용두사미(龍頭蛇尾) 용의 머리에 뱀의 꼬리를 뜻하는 말로, 시작은 그럴듯하게 좋았다가 끝이 흐지부지 나빠지는 것을 이르는 말 3. 우왕좌왕(右往左往) 이리저리 왔다갔다하여 일어나 나아가는 방향을 종잡지 못함을 이르는 말 4. 우이독경(牛耳讀經) 소귀에 경을 읽는다는 뜻으로, 아무리 가르치고 알려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는 것을 이르는 말 5. 우후죽순(雨後竹筍) 비 온 뒤에 여기저기 죽순이 돋아나는 것과 같이 어떤 일이 일시에 많이 일어나는 것을 이르는 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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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위기일발(危機一髮) 거의 여유가 없는 위급한 상황을 이르는 말 2. 유구무언(有口無言) 입은 있어도 말이 없다는 뜻으로, 변명한 말이 없거나 변명을 못함을 이르는 말 3. 유명무실(有名無實) 이름뿐이고 실상은 없음을 나타내는 말 4. 유비무환(有備無患) 미리 준비하면 나중에 어려움을 당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르는 말 5. 이열치열(以熱治熱) ① 열은 열로써 다스린다는 뜻으로, 힘에는 힘으로. 또는 ② 강한 것에는 강한 것으로 상대함을 이르는 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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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일어탁수(一魚濁水) 한 마리의 물고기가 물을 흐린다는 뜻으로, 한 사람의 잘못으로 여러 사람이 피해를 입게 됨을 이르는 말 2. 일언지하(一言之下) ① 말 한 마디로 끊음이란 뜻으로, 한 마디로 딱 잘라 말함. 또는 ② 두 말할 나위가 없음을 이르는 말 3. 일장춘몽(一場春夢) 한바탕의 봄꿈처럼 헛된 영화나 덧없는 일이란 뜻으로, 인생의 허무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4. 일편단심(一片丹心) 한 조각의 붉은 마음이라는 뜻으로,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변치 아니하는 마음을 이르는 말 5. 일확천금(一攫千金) 단번에 천금을 움켜쥔다는 뜻으로, 힘들이지 아니하고 단번에 많은 재물을 얻음을 이르는 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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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임기응변(臨機應變) 그때그때 처한 사태에 맞추어 즉각 그 자리에서 결정하거나 처리함을 이르는 말 2. 임전무퇴(臨戰無退) 세속오계의 하나. 전쟁에 나아가서는 물러서지 않음을 이르는 말 3. 자격지심(自激之心) 어떤 일을 함에 있어 스스로 부족하거나 미흡하다고 여기는 마음을 나타내는 말 4. 자승자박(自繩自縛) 자신이 꼰 노끈에 자신이 묶인다는 뜻으로, 자신이 한 말과 행동에 자신이 속박 당하여 고통을 겪는다는 것을 이르는 말 5. 자업자득(自業自得) 자신이 행한 것에 대하여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하는 것으로,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해 자신이 과보를 받는 것을 이르는 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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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자중지란(自中之亂) 같은 편끼리 싸우는 것을 이르는 말 2. 자폭자기(自暴自棄) 절망에 빠져 자기자신을 돌보지 않는 것을 이르는 말 3. 자화자찬(自畫自讚) 자신의 그림을 스스로 칭찬한다는 뜻으로, 자신이 한 일과 행동을 스스로 칭찬함을 이르는 말 4. 작심삼일(作心三日) 한번 결심한 일이 삼 일을 넘기지 못한다는 뜻으로, 결심이 굳지 못함을 이르는 말 5. 적반하장(賊反荷杖) 도둑이 몽둥이를 든다는 뜻으로,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잘한 사람을 나무라는 경우에 이르는 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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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적소성대(積小成大) 작은 것도 모으면 큰 것이 된다는 뜻으로, 하찮게 보일지라도 모으면 커다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르는 말 2. 적재적소(適材適所) 적절한 자리에 적절한 인재를 앉히는 것을 이르는 말 3. 전광석화(電光石火) 번갯불과 부싯돌의 불을 뜻하며, 매우 짧은 시간과 매우 빠른 동작을 이르는 말 4. 전무후무(前無後無)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있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5. 전전긍긍(戰戰兢兢) 두려워하며 떨면서 괴로워하는 모습을 이르는 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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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전화위복(轉禍爲福) 화가 바뀌어 복이 된다는 뜻으로, 불행한 일이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행복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이르는 말 2. 절차탁마(切磋琢磨) 옥이나 돌 따위를 갈고 닦아서 빛을 낸다는 뜻으로, 부지런히 학문과 덕행을 닦음을 이르는 말 3. 절치부심(切齒腐心) 분해서 이를 갈면서 속을 썩이는 것을 이르는 말 4. 정문일침(頂門一鍼) 정수리에 침을 놓는다는 뜻으로, 상대방의 급소를 찌르는 따끔한 충고나 교훈을 이르는 말 5. 정저지와(井底之蛙) 우물 안 개구리란 뜻으로, 소견이 좁은 사람을 이르는 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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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조강지처(糟糠之妻) 지게미와 쌀겨로 끼니를 이을 때의 아내라는 뜻으로, 몹시 가난하고 천할 때에 고생을 함께 겪어온 아내를 이르는 말 2. 조삼모사(朝三暮四) 간사한 꾀로 남을 속여 희롱함을 이르는 말. - 중국 송나라의 저공의 고사로, 먹이를 아침에 세 개, 저녁에 네 개를 주겠다는 말에 원숭이들이 적다고 화를 내더니 아침에 네 개, 저녁에 세 개씩을 주겠다는 말에 좋아하였다는 데서 유래 3. 조족지혈(鳥足之血) 새 발에 피란 뜻으로, 필요한 것에 비해 극히 적은 양을 이르는 말 4. 좌정관천(坐井觀天) 우물 속에 앉아서 하늘을 본다는 뜻으로, 사람의 견문이 매우 좁음을 이르는 말 5. 주경야독(晝耕夜讀) 낮에는 밭을 갈고 밤에는 책을 읽는다는 뜻으로, 어려운 가운데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것을 이르는 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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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주마간산(走馬看山) 달리는 말에서 산의 경치를 본다는 뜻으로, 겉만 보고 속에 담긴 내용은 자세히 살펴보지 않는 것을 이르는 말 2. 죽마고우(竹馬故友) 대나무로 만든 말을 타고 놀던 친구를 뜻하는 말로,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내온 친구를 이르는 말 3. 중과부적(衆寡不敵) 적은 수로 많은 수를 대적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르는 말 4. 지기지우(知己之友) 자기를 가장 잘 알아주는 친한 친구를 이르는 말 5. 지성감천(至誠感天) 정성이 지극하면 하늘도 감동한다는 뜻으로, 무슨 일에든 정성을 다하면 아주 어려운 일도 순조롭게 풀리어 좋은 결과를 맺는다는 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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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지척지간(咫尺之間) 매우 가까운 거리를 이르는 말 2. 지피지기(知彼知己)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한다는 뜻으로, 상대방의 사정도 잘 아는 동시에 자신의 사정도 잘 헤아림을 이르는 말 3. 진퇴양난(進退兩難) 앞으로 나아갈 수도 없고 물러날 수도 없는 궁지에 몰린 것을 이르는 말 4. 천고마비(天高馬肥)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뜻으로,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가을을 이르는 말 5. 천인공노(天人共怒) 하늘과 사람이 함께 노한다는 뜻으로, 누구나 분노할 만큼 증오스럽거나 도저히 용납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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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천재일우(千載一遇) 천 년에 한 번 만난다는 뜻으로,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좋은 기회를 이르는 말 2. 청천벽력(靑天霹靂) 맑게 갠 하늘에서 치는 날벼락이라는 뜻으로, 뜻밖에 일어난 큰 변고나 사건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3. 칠전팔기(七顚八起)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째 일어난다는 뜻으로, 여러 번 실패하여도 굴하지 아니하고 꾸준히 노력함을 이르는 말 4. 침소봉대(針小棒大) 바늘만한 것을 몽둥이만하다고 말함이란 뜻으로, 작은 일을 크게 과장하여 말함을 이르는 말 5. 쾌도난마(快刀亂麻) 잘 드는 칼로 마구 헝클어진 삼 가닥을 자른다는 뜻으로, 어지럽게 뒤얽힌 사물을 강력한 힘으로 명쾌하게 처리함을 이르는 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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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타산지석(他山之石)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,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2. 탐관오리(貪官汚吏) 욕심이 많고 부패한 관리를 이르는 말 3. 태평성대(太平聖代) ① 아주 평화로운 시절을 이르는 말. 또는 ② 어진 임금이 잘 다스리어 태평한 세상이나 시대 4. 토사구팽(兎死狗烹) 토끼가 죽으면 토기를 잡던 사냥개도 필요 없게 되어 주인에게 삶아 먹히게 된다는 뜻으로, 필요할 때는 쓰고 필요 없을 때는 야박하게 버리는 경우를 이르는 말 5. 파란만장(波瀾萬丈) 물결이 만 길에 이른다는 것으로, 인생을 살아가는 데 변화와 기복이 많다는 것을나타내는 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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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표리부동(表裏不同) 겉과 속이 같지 않음이란 뜻으로, 마음이 음흉맞아서 겉과 속이 다름을 나타내는 말 2. 풍전등화(風前燈火) 바람 앞의 등불이라는 뜻으로, 아주 위급한 처지에 놓여 있음을 이르는 말 3. 학수고대(鶴首苦待) 학의 목처럼 길게 늘여 기다린다는 뜻으로, 몹시 기다림을 이르는 말 4. 함흥차사(咸興差使) 심부름을 가서 오지 아니하거나 늦게 온 사람을 이르는 말. - 조선 태조 이성계가 왕위를 물려주고 함흥에 있을 때에 태종이 보낸 차사를 죽이거나 혹은 잡아 가두어 돌려 보내지 아니하였던 데서 유래 5. 허심탄회(虛心坦懷) 품은 생각을 터놓고 말할 만큼 아무 거리낌이 없고 솔직함을 이르는 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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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허장성세(虛張聲勢) 실속이 없으면서 큰소리치거나 허세를 부리는 것을 이르는 말 2. 현모양처(賢母良妻) 어진 어머니이면서 착한 아내를 이르는 말 3. 혈혈단신(孑孑單身) 의지할 곳 없는 외로운 혼자 몸을 이르는 말 4. 형설지공(螢雪之功) 반딧불과 눈(雪)의 빛으로 공부한 공(功)을 뜻하는 말로, 온갖 고생 속에서 부지런히 공부하여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은 이르는 말 5. 호사다마(好事多魔) 좋은 일에는 나쁜 일도 많이 생긴다는 것을 이르는 말